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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1일 토요일 한강대교 노들섬에서 '놀멍 뭐하니' 축제가 열려요.
노들섬과 한강변을 반려견과 산책하고, 장기자랑도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해요.
이 행사는 사전에 신청한 90개 팀과 동물복지센터의 유기견들, 반려견순찰대 20팀이 참여해요.
노들섬은 용산구 한강로와 동작구 노량진을 잇는 한강대교 중간에 있는 인공섬인데요. 최근들어 각종 문화 행사와 전시가 열리고 있어요.
5월 6일부터 11월까지 주말마다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이 개최되는데 30여개팀이 무료 공연을 한다고 해요.
또 ‘서울재즈페스타’(4월28~30일), ‘서울드럼페스티벌’(5월26~27일), ‘서울버스커페스티벌’(8월25~27일), ‘서울뮤직페스티벌’(9월22~24일) 등도 줄줄이 계획되어 있어요.
이번 주말 노들섬 '놀멍' 축제에는 참여 못해도 산책도 하고 문화행사도 보고, 자주 찾는 공원이 될 것 같아요.
사진: 여의도 한강공원 반려견 쉼터에서 놀고 있는 멍뭉이들이에요. ⓒ스카이데일리
노들섬과 한강변을 반려견과 산책하고, 장기자랑도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해요.
이 행사는 사전에 신청한 90개 팀과 동물복지센터의 유기견들, 반려견순찰대 20팀이 참여해요.
노들섬은 용산구 한강로와 동작구 노량진을 잇는 한강대교 중간에 있는 인공섬인데요. 최근들어 각종 문화 행사와 전시가 열리고 있어요.
5월 6일부터 11월까지 주말마다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이 개최되는데 30여개팀이 무료 공연을 한다고 해요.
또 ‘서울재즈페스타’(4월28~30일), ‘서울드럼페스티벌’(5월26~27일), ‘서울버스커페스티벌’(8월25~27일), ‘서울뮤직페스티벌’(9월22~24일) 등도 줄줄이 계획되어 있어요.
이번 주말 노들섬 '놀멍' 축제에는 참여 못해도 산책도 하고 문화행사도 보고, 자주 찾는 공원이 될 것 같아요.
사진: 여의도 한강공원 반려견 쉼터에서 놀고 있는 멍뭉이들이에요. ⓒ스카이데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