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없을때 강아지는 뭐하고 지낼까. 이런 궁금증 있으시죠?
그래서 집에 홈캠을 설치하고 밖에서 종종 들여다보기도 하는데요.
요즘은 아이와 분리 수면을 하는 하는 경우나, 집에 환자가 있는 경우에도 홈캠을 많이 설치하는 것 같아요.

집에 주인이 없을 때 대부분 반려동물들은 잠을 많이 자고, 무기력하게 보여 마음이 아프기도 해서 홈캠을 자주 안 본다고 하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또 옆집 문 소리나 지나가는 발소리에 혹시 주인일까 현관으로 나가기를 수 십 차례 하기도 하고요. 반려동물을 혼자 두는 시간이 많은 경우 입양을 더 신중하게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싱어송라이터 서자영이 최근 강아지 시점으로 만든 노래 'How about U'을 내놨는데요. 따스한 봄의 느낌과 함께 강아지가 느끼고 있을 감정을 가사에 잘 표현한 것 같아요.

"익숙한 멜로디가 들려/ 난 매일같이 너를 깨우고/ (보내고 싶지는 않아)/
어쩔 수 없이 또 이렇게/네 자리를 맴돌아 여전히/ 네가 없는 하루는 너무 길어"

"익숙한 발소리가 들려/이 순간만을 기다려왔어/오늘 유난히 지쳐 보이는 너/
아닌 척해도 그런 널 너무 잘 알아서/평소보다 관심이 좀 덜해도/널 기다리는 일이 내가 제일 잘하는 거니까"

이번 주말에는 포근한 포크송 감상하면서 산책해 보면 어떨까요?

사진1.2: 인스타그램 @barbi.bichon. 부산에 사는 정바비래요. 온천천으로 봄 맞이 꽃구경 갔나봐요
사진3. 가수 서자영 뮤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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