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쇼핑몰, 카페, 식당 등 공공 장소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여가를 즐기는 것이 요즘은 전혀 어색하지 않죠. 사랑스러운 반려동물은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받는 인기쟁이가 되기도 하구요.

4가구 중 1가구에서 반려동물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비반려인과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예절 교육의 중요성도 커졌어요. 반려동물의 문제 행동으로 인한 이웃 간 갈등, 유기동물 발생 등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으니까요.

과도한 짖음, 공격성, 분리불안 등이 고민이라면 ‘반려동물 행동교정 교육반’, 1년 미만 반려견의 사회화 기초교육은 ‘강아지 사회화·예절 교육반’ 등을 운영하는 ‘반려동물 시민학교’가 있습니다. 성숙한 돌봄 문화 조성을 위해 서울시에서 무료로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반려견 산책훈련반’에서는 올바르고 편안한 산책방법과 야외 공공장소에서의 산책 예절을 배우고, 반려견의 건강과 정서 관리를 위한 산책의 중요성을 알려준다고 해요. 교육센터 인근 산책로와 반려견 놀이터를 직접 돌면서 수업을 받습니다.

‘반려동물 행동교정 교육반’은 반려견 개별 문제점을 진단하고 교정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데요, 전문 훈련사가 주 1회 총 5번의 수업을 하고 견주에게 피드백을 해 줍니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경우는 온라인으로 실시간 맞춤 교육도 개별로 2회 가능합니다.

‘강아지 사회화·예절 교육반’은 월령과 개체의 특성에 맞춰 사람·동물·환경에 대해 적응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데요. 주 1회 총 3번의 교육이 이뤄집니다.

이 외에도 독피트니스, 영양간식 만들기, 아로마 마사지 등은 ‘반려동물 체험교육반’에서 이론을 배우고 실습도 해 볼 수 있어요.

참가 신청은 ‘서울 반려동물 시민학교’ 홈페이지에서 25일까지 할 수 있습니다. 안전한 교육을 위해 참여하는 모든 반려견은 동물등록 및 광견병 예방접종을 마친 상태여야 합니다.

예비 반려인들을 위한 ‘입양교육’과 초보 반려인들을 위한 ‘돌봄교육’은 온라인으로 상시 수강할 수 있습니다. 함께 사는 슬기로운 반려생활과 좋은 양육자가 되기 위해서 제대로 잘 알아야 하는 것 아시죠? 어느 분야든 아는 것이 힘, 배움에는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사진1,2. 서울 한강 여의도 수영장 부지 반려견 쉼터에서 놀고 있는 강아지들. 스카이데일리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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