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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환경을 위한 즐겁고 이타적인 놀이터 ‘언셀프 축제’
11월 18, 19일 이틀간 마포구 복합문화공간 '무대륙'서 개최
나 자신이 아닌 세상의 모든 약자를 생각하고 행동하는 이타적인 마음을 표방하는 '언셀프(unself) 축제'가 18, 19일 이틀간 마포구 복합문화공간 '무대륙' 에서 열립니다. 지구의 환경과 동물권을 지지하는 시민, 인플루언서, 기업이 함께 하는 독특한 축제입니다.
언셀프는 unselfish(이타적인)의 앞 단어에서 따온 표현으로 자연, 환경, 동물 등 약자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실천에 옮기는 사람의 가치관과 행동 양식을 의미한다고 해요.
행사 주최 '오보이!'는 가장 낮은 곳에 있는 동물들이 조금이라도 더 행복해질 수 있는 세상, 우리의 아이들이 마음 편하게 숨 쉬고 먹고 뛰어놀 수 있는 세상을 위해 조금 더 그 목표에 가까워지기 위해 언셀프 개념을 착안했다는 데요.
오보이!는 지구의 미래와 동물과의 공존에 대한 얘기를 다루는 패션 문화잡지로 출발해 타임레스 디자인, 친환경 제품과 도서를 판매하는 편집매장과 갤러리, 행사, 교육을 하는 센터를 운영하고 있어요. 언셀프 축제는 독자들과 소통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장을 여는 활동의 일환이에요.
언셀프 축제의 토크&뮤직 콘서트에는 여러 아티스트들이 함께 하는데요. 첫 날 토크 콘서트에서는 영화감독 임순례· 배우 이기우·이엘 등이 나서구요. 프롬·김사월 등의 음악 공연이 이어집니다. 둘쨋 날에는 배다해·이장원·최강희·김현정과 오트스 림 등이 참여합니다.
이색 행사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무료 요가 수업도 있네요. 하루 20팀 씩 총 40팀이 참여 가능합니다. 토크 콘서트와 요가 수업은 언셀프 공식 SNS에서 사전 신청해야 참여할 수 있어요.
그 외에도 동물을 사랑하는 작가들의 작품 전시부터 반려동물과 가족사진 촬영, 지구와 동물을 생각하는 브랜드 마켓, 채식 음식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비건 테이블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었다고 해요.
환경과 동물권은 더 이상 미루거나 거스를 수 없는 주제입니다. 어렵고 해결할 수 없을 것처럼 보일지라도 쉽고 재미있게 작은 실천부터 함께 해나간다면 바꾸어 나갈 수 있지 않을까요?
반려동물과 함께 언셀프 축제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단순한 주말 나들이를 의미 있는 실천의 한 걸음으로 바꿀 수 있으니까요.
사진. 언셀프 공식 인스타그램 @unself.festa
11월 18, 19일 이틀간 마포구 복합문화공간 '무대륙'서 개최
나 자신이 아닌 세상의 모든 약자를 생각하고 행동하는 이타적인 마음을 표방하는 '언셀프(unself) 축제'가 18, 19일 이틀간 마포구 복합문화공간 '무대륙' 에서 열립니다. 지구의 환경과 동물권을 지지하는 시민, 인플루언서, 기업이 함께 하는 독특한 축제입니다.
언셀프는 unselfish(이타적인)의 앞 단어에서 따온 표현으로 자연, 환경, 동물 등 약자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실천에 옮기는 사람의 가치관과 행동 양식을 의미한다고 해요.
행사 주최 '오보이!'는 가장 낮은 곳에 있는 동물들이 조금이라도 더 행복해질 수 있는 세상, 우리의 아이들이 마음 편하게 숨 쉬고 먹고 뛰어놀 수 있는 세상을 위해 조금 더 그 목표에 가까워지기 위해 언셀프 개념을 착안했다는 데요.
오보이!는 지구의 미래와 동물과의 공존에 대한 얘기를 다루는 패션 문화잡지로 출발해 타임레스 디자인, 친환경 제품과 도서를 판매하는 편집매장과 갤러리, 행사, 교육을 하는 센터를 운영하고 있어요. 언셀프 축제는 독자들과 소통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장을 여는 활동의 일환이에요.
언셀프 축제의 토크&뮤직 콘서트에는 여러 아티스트들이 함께 하는데요. 첫 날 토크 콘서트에서는 영화감독 임순례· 배우 이기우·이엘 등이 나서구요. 프롬·김사월 등의 음악 공연이 이어집니다. 둘쨋 날에는 배다해·이장원·최강희·김현정과 오트스 림 등이 참여합니다.
이색 행사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무료 요가 수업도 있네요. 하루 20팀 씩 총 40팀이 참여 가능합니다. 토크 콘서트와 요가 수업은 언셀프 공식 SNS에서 사전 신청해야 참여할 수 있어요.
그 외에도 동물을 사랑하는 작가들의 작품 전시부터 반려동물과 가족사진 촬영, 지구와 동물을 생각하는 브랜드 마켓, 채식 음식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비건 테이블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었다고 해요.
환경과 동물권은 더 이상 미루거나 거스를 수 없는 주제입니다. 어렵고 해결할 수 없을 것처럼 보일지라도 쉽고 재미있게 작은 실천부터 함께 해나간다면 바꾸어 나갈 수 있지 않을까요?
반려동물과 함께 언셀프 축제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단순한 주말 나들이를 의미 있는 실천의 한 걸음으로 바꿀 수 있으니까요.
사진. 언셀프 공식 인스타그램 @unself.fest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