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을 찾을때 아픈 반려 동물에 대한 걱정이 제일 크겠지만 병원비가 얼마나 나올지 가늠이 어려워 불안했던 경험 있으신가요?

이제 그런 부분에 대한 불안을 덜 수 있을 것 같아요. 5일 부터 수의사가 2명 이상인 규모가 있는 동물병원에서는 백신, 엑스레이 촬영 등 진찰 상담 비용을 게시해야 합니다. 접수 창구 등 눈에 잘 띠는 곳에 벽보로 알리거나 책자·인쇄물을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또한 전신 마취를 동반하는 중대 진료에 대해서는 사전에 예상 비용을 보호자에게 구두로 고지해야 합니다.

진료비 게시 의무를 위반 할 경우 시정 명령이 부과되고,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1차 30만 원 △2차 60만 원 △3차 9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진료가 지체되면 중대한 장애를 가져올 우려가 있거나 진료 과정에서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진료 후 비용을 고지하거나 금액을 변경해 고지할 수 있습니다.

단 수의사가 1명인 동물병원은 게시 의무가 1년 후인 내년 5월부터 적용됩니다.

'깜깜이 진료비'로 불안하거나 당황할 일 없어져서 좋은 것 같아요.

사진은 만 1살된 슈나우저 뭉치에요. 미아방지 목걸이 처음으로 한 날이라는데 맘에 안드나 봐요^^ 흰 눈섭이 화난 것 처럼 보이지만 진짜 화내는 모습도 귀여워요. 뭉치야! 목걸이 해야 나중에 길 잃어도 집에 돌아올 수 있으니 참자~!

사진 출처: 인스타그램 @mung_chi_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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